[24올스타] ‘누구보다 진심’ 올스타 첫 출전 최성원 “다음에 또 올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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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올스타] ‘누구보다 진심’ 올스타 첫 출전 최성원 “다음에 또 올 수 있도록!”

365관리자 0 139 0 0

 


 최성원(28, 184cm)은 진심이었다.

안양 정관장 최성원은 14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 게임에 참석해 누구보다 진심으로 이벤트를 즐겼다. 최성원은 팬 투표에서 27위를 기록해 24인 안에 들지 못했지만, 연이어 부상자가 나와 대체 선수로 선발됐다. 선수 입장 때 백호의 ‘엘리베이터’에 맞춰 완벽한 춤을 자랑했고, 조상현 감독의 공아지 팀 소속으로 3점슛 5개를 성공하며 본경기도 완벽하게 즐겼다. 공아지 팀은 연장 끝에 135-128로 승리했다.

최성원은 “부상자들이 생겨서 이렇게 오게 됐는데, 부상자들이 빨리 완쾌하길 바란다. 처음으로 올스타 게임에 나와서 초반에는 많이 얼떨떨했다. 나오게 될 줄 몰랐고, 일본에 있을 때 소식을 접했다. 옛날에 올스타 게임을 보면서 나도 한번 뛰고 싶다 했는데, 이렇게 뛰게 돼서 기분 좋다”고 말했다.

올스타 게임 전야제부터 최성원은 열정 가득하게 분위기를 즐겼다.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에 관계자들이 고마움을 느낄 정도였다. 최성원은 “전야제부터 재밌었다. 100명 넘는 분들을 만났는데, 더 많이 오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웃음). 그리고 (올스타 공약이었던) 집들이는 팬분들께서 많이 궁금해하셨다. 뽑히든, 안 뽑히든 팬분들을 위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촬영했다”고 이야기했다.


최성원은 올 시즌을 앞두고 정관장으로 이적했다. 올스타 게임 덕분에 서울 SK에서 함께 뛰던 최준용(KCC), 자밀 워니(SK)와 오랜만에 함께 코트를 누볐다.


최성원은 “워니랑 (최)준용이 형이랑 같이 뛰었는데, 오랜만이라 반가웠다. 뭔가 하나도 어색하지 않은 느낌? 그리고 지금 같은 팀인 (박)지훈이 형이랑 상대로 만나니까 그것도 재밌었다. (워니, 최준용 등) 만나면 농구 얘기보다는 일상적인 대화를 하면서 맛있는 거 먹으러 갔다. 지금은 다른 팀이지만, 그래도 연락을 자주 한다. 예를 들어 워니가 최근에 트리플더블 했을 때도 축하한다고 하고, 워니도 내가 잘한 날 있으면 연락을 준다. 준용이 형이랑은 거의 매일 연락하며 지낸다”며 웃었다.


마지막으로 “한번 나오니까 더 욕심이 생기는 것 같다. 그전에는 이런 분위기를 몰랐는데, 나오니까 더 재밌다. 팬분들과 이렇게 함께할 수 있는 게 올스타밖에 없으니 다음 시즌에도 나올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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