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164㎞ 패스트볼 장착 ‘사사키 로키’ 롯데 한일 교류전 등판 가능성↑…‘오키나와’에 쏠리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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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164㎞ 패스트볼 장착 ‘사사키 로키’ 롯데 한일 교류전 등판 가능성↑…‘오키나와’에 쏠리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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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64㎞짜리 강속구를 던지는 ‘괴물 투수’ 사사키 로키(22·지바 롯데)가 한국 롯데와 경기전에 출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스포츠서울 취재를 종합하면 롯데 자이언츠와 형제구단인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가 내달 24, 25일 교류전을 치른다. 교류전 한 경기에 사사키가 선발로 나설 것으로 확인됐다.

컨디션에 따라 불발 가능성도 있지만, 형제구단이 교류를 통해 동반 성장하자는 신동빈 구단주 의지가 담긴 경기인만큼 정예 멤버로 치를 가능성이 높다.

사사키는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선발 투수 중 하나다. 164㎞ 패스트볼은 말 그대로 ‘언터쳐블’이다. 포크볼도 150㎞대가 나온다. 평균 구속이 158.3㎞에 달한다. 지난 2022년에는 오릭스 버팔로즈를 상대로 9이닝 19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일본프로야구 최연소(20세 5개월) 퍼펙트 기록을 달성했다.

2021년 프로에 입문해 3시즌 동안 19승10패 평균자책점 2.00 성적을 올렸다. 이후 일본 대표팀에도 발탁,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이상 LA 다저스),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함께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일본 우승에 일조했다.


한·일 롯데 교류전은 2016년 이후 중단됐다가 지난해 재개했다. 스포츠서울은 2022년 ‘구단주 찬스로 펄펄나는 SSG, 롯데 ‘형제찬스’는 왜 못쓰나’(4월19일 지면 참조)를 통해 “신 회장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과 일본에 프로야구단을 보유한 구단주다. 구단주 의지에 따라 한·일 롯데는 활발한 인적, 물적 교류로 함께 돌파구를 마련할 수도 있다”고 꼬집었다.


또 “순환 코치제도, 선수 육성 시스템 공유 등 활용할 요소가 많다. 한일 양국의 시스템 교류로 ‘아시아인에 가장 적합한 육성 프로세스’를 만들어내면, 아시아 스탠다드가 될 수도 있다”고 제안한 바 있다.

최근 신 회장은 그룹 차원에서 “한일 롯데 인적 교류를 추진하라”며 ‘원롯데’를 기치로 내세우고 있다.


일본 롯데홀딩스 다마쓰카 겐이치 대표도 지난 18일 닛케이 크로스테크와 인터뷰에서 한일 롯데의 시너지 발휘, 인재 교류 촉진을 통한 글로벌 사업 확대 가속 등을 밝히며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롯데는 오는 31일 인천국제공항을 출국해 내달 20일까지 괌에서 1차 캠프를 진행한다. 이후 21일 인천을 거쳐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 간 지바 롯데와 합동 훈련한다. 이 기간 중 지바 롯데와 교류전을 치른다.


사사키 로키가 등판하면 롯데 선수들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 관계자는 15일 “지바 롯데와 세세한 부분을 조율 중에 있다”며 “(사사키 로키가) 최근 몸을 관리하고 있는 상태라 교류전 투입 여부는 현재로선 확답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던지게 된다면 선발투수로 3~4이닝 정도 던지지 않을까 예상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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