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오프시즌부터 원했다” 하나원큐, 신한은행과 이하은↔서진영 1대1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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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오프시즌부터 원했다” 하나원큐, 신한은행과 이하은↔서진영 1대1 트레이드

365관리자 0 183 0 0

 


 4라운드 마감을 앞두고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하나원큐가 신인 서진영을 영입했다.

부천 하나원큐와 인천 신한은행은 16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1대1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하나원큐가 신한은행에 이하은을 넘겨주며 서진영을 영입했다.

서진영은 선일여고 출신으로 185cm의 빅맨이다. 2023~2024 신입선수선발회에서 2라운드 4순위로 신한은행이 지명했다. 아직 데뷔 경기를 치르지 못했지만, 2022 FIBA(국제농구연맹) U17 여자농구월드컵에 출전하는 등 잠재력을 높게 평가 받은 유망주다.

이하은은 분당경영고 출신 184cm의 빅맨으로 2015 신입선수선발회에서 1라운드 3순위로 하나원큐에 지명됐다. 이후 줄곧 하나원큐에서만 뛰었으며, 통산 136경기에서 7분 56초 동안 2.7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양 팀은 지난 주말에 구체적으로 트레이드를 논의했고, 내부 승인을 거쳐 15일 트레이드를 최종 확정했다. 김태연을 제외하면 즉시 활용할 센터가 없었던 신한은행으로선 트레이드로 숨을 돌리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김)태연이가 허리부상을 안고 있어서 오래 뛰는 데에 무리가 따르지만, 신인이다 보니 (서)진영이를 바로 투입할 순 없는 상황이었다. 높이 보강이 첫 번째 이유지만, 하나원큐에서도 진영이를 강력히 원했다. 드래프트부터 뽑고 싶어했던 선수였고, 그래서 시즌 전부터 트레이드 요청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어 “우리도 진영이를 키우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에 코칭스태프가 굉장히 많이 고민했다. 하나원큐 코칭스태프의 의지가 굉장히 크다는 게 느껴졌고, 선수를 위해서라면 트레이드하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 어제(15일) 경기 끝난 후 숙소에서 통보했는데 엄청 울더라. 이후 선수단과 인사하며 공식적으로 마무리됐다”라고 덧붙였다.


 


신한은행으로선 신인을 내주는 만큼, 당장 골밑을 지켜줄 선수가 필요했다. 하나원큐 관계자는 “신한은행이 예전부터 (이)하은이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무릎 재활 때문에 올 시즌은 아직 뛰지 못하고 있지만, 하반기에는 투입이 가능하다. 우리도 서진영을 좋게 보고 있었던 만큼, 양 팀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라고 말했다.


이하은은 오프시즌에 무릎수술을 받았고, 지난해 11월 외부 재활을 마친 후 팀에 합류했다. 하나원큐 관계자에 따르면, 2월부터 출전이 가능할 거라 판단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던 터였다.


한편, 트레이드 마감일은 4라운드가 종료되는 오는 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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