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레바논X타지키스탄도 못 이기는데, 누굴 이길 수 있겠는가?" 답답한 경기력에 중국 매체도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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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레바논X타지키스탄도 못 이기는데, 누굴 이길 수 있겠는가?" 답답한 경기력에 중국 매체도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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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표팀의 경기력에 현지에서도 답답함을 드러냈다.

카타르와 레바논전을 시작으로 막을 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을 비롯해 일본과 호주, 사우디 아라비아, 이란 등 우승 후보들이 순조로운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팀은 바레인, 요르단, 말레이시아와 한 조가 됐다. 첫 상대는 바레인이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크게 앞서는 만큼, 압도적인 승리가 예상됐다. 손흥민과 이강인, 김민재 등 핵심 선수들이 대거 투입됐기에 승리는 따놓은 당상이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경기는 팽팽하게 진행됐다. 한국은 전반 30분이 될 때까지 이렇다 할 공격을 전개하지 못했다. 다행히 선제골을 기록할 수 있었다. 전반 38분 김민재의 전진 패스로 시작된 공격은 이재성을 거쳐 황인범에게 전달됐고 날카로운 왼발 킥을 통해 바레인의 골망을 갈랐다.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한 한국. 후반전에 일격을 맞았다. 예상 외의 시나리오로 당황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곧바로 앞서 나가는 데 성공했다. 주인공은 '슛돌이' 이강인이었다. 후반 11분 박스 앞에서 공을 잡은 이강인은 '전매특허' 왼발 킥을 통해 바레인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이강인이 멀티골을 터뜨리며 한국은 3-1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한국, 일본과 달리 중국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카타르, 타지키스탄, 레바논과 한 조가 됐고 카타르와 1,2위를 다툴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현실은 차가웠다. 중국은 레바논, 타지키스탄과 연속으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위기에 놓였다. 아직 조 2위에 있긴 하지만, 3차전 상대가 카타르인 만큼 16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다.

중국 대표팀의 답답한 경기력. 이에 현지에서도 비판 여론이 이어졌다. 중국 매체 '시나 스포츠'는 "카타르는 경기력이 올라가고 있으며 개최국이다. 중국 대표팀이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타지키스탄, 레바논을 상대로도 이기지 못하는데 대체 누구를 이길 수 있겠는가? 정말 안타깝고 화가 나지만, 중국 대표팀이 이길 수 있는 상대가 많이 남지 않은 것 같아서 두렵다"라고 쓴소리를 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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