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양키스 저지, 2024시즌 3번 타자 중견수로 변신…소토와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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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양키스 저지, 2024시즌 3번 타자 중견수로 변신…소토와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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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거포 에런 저지(31·뉴욕 양키스)가 2024시즌에는 3번 타자 중견수로 그라운드를 밟을 전망이다.

MLB닷컴은 26일(한국시간) 에런 분 양키스 감독이 최근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이러한 구상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저지는 2023시즌 발가락 부상으로 두 달 가까이 결장한 가운데 106경기 타율 0.267, 37홈런, 75타점을 기록했다.

그는 그 중 대부분인 102경기를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통산 8시즌 835경기에서도 2번 타자(529경기) 출전이 가장 많았다.


 


저지 활용법의 변화는 트레이드로 영입된 후안 소토의 영향이 크다.


소토는 지난 3년간 홈런 91개를 터뜨렸을 정도로 장타력을 갖췄을 뿐 아니라 세 시즌 모두 메이저리그 최다 볼넷을 기록했을 만큼 출루 능력이 좋기 때문이다.


소토가 테이블 세터 역할을 충실히 해내면 저지가 득점으로 연결하는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분 감독은 "소토가 2번, 저지가 3번에서 뛰는 그림을 보게 될 것"이라며 "저지와 소토가 올해 150회 이상 백투백 안타를 쳐줬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다만 리드 오프와 4번 타자를 누가 맡느냐에 따라 소토와 저지의 타순이 맞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1번 타자는 DJ 러메이휴, 글레이버 토레스, 알렉스 버두고 중에서 맡을 것으로 보인다.


 


외야 수비에선 저지가 중견수 글러브를 끼고 버두고가 좌익수, 소토가 우익수로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


저지에겐 우익수(593경기)가 가장 익숙하지만, 중견수 자리도 기분 좋은 기억이 있는 포지션이다.


저지는 아메리칸리그(AL) 시즌 최다 홈런(61개)을 경신했던 2022시즌 당시 우익수(73경기)보다 중견수(78경기)를 더 많이 맡았다.


분 감독은 "저지는 중견수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며 "그 대신 좀 더 자주 지명타자 기회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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