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티비 KBO] 두 경기 프리뷰
[365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6월 1일 한차례 선발 맞대결에서 후라도는 6이닝 3볼넷,8피안타(1피홈런),5실점으로 좋지 못했고 문동주는 7이닝 1볼넷,2피안타,무실점을
기록하며 KBO 데뷔후 첫 승리 투수가 됐었다.
6월1일 후라도 구종의 피안타율은 직구(피AVG .250),슬라(피AVG .125), 커브(피AVG .200),첸졉(피AVG .750),싱커(피AVG .400).
이 날 첸졉과 싱커에 장점이 있는 한화타선 상대로 싱커와 쳅젼이 개털렸었다는 걸 알수 있어 오늘 한화 타선의 최대 약점인
직구와 슬라 구사율을 높인다면 최근 LG와 KIA 2경기에서 상당한 호투를 선보였던 그 기세를 그대로 이어 나갈것으로 보여져
충분히 평균(올시즌 통산 ERA 2.86)으로 회귀가 가능 할것으로 예상되고 아주 좋은 플러스 구종가치를 지닌 평구속 150초반의 빠른
직구의 문동주 역시 직구 타격이 매우 좋지 못한 키움 타선(직구 타격 전체 9위) 상대로 또다시 호투 할수있는 이유는 충분해 보여
기준 언더의 확율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플러스 가치를 보이는 싱커와 슬라이더를 앞세워 최근 한화,NC전에서 상당한 호투를 선보 였지만 140 미만의 평 구속을 보여
삼진을 많이 잡아내지 못하는 모습으로 송곳 같은 제구가 뒷바침 되지 않는다면 홈런 제외 거의 모든 부분 최고의 타격 스탯을 보이는
LG 타선 상대로 고전 할수도 있어 보이며 직구(구종가치 전체1위)와 슬라이더(구종가치 전체5위) 조합으로 KBO 다승 2위(8승무패)
평균자책 3위(ERA 1.82) 기록중인 플럿코 선발로 선발우위,타격우위,불펜우위(LG불펜 ERA 3.59,두산불펜 ERA 4.66)의 LG -1.5승
by 365티비 스포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