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6연패' OK 오기노 감독 "박태성 토스는 괜찮았다, 승부처 1, 2점 싸움이 중요하다"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텔레그램 링크
스포츠중계 링크
speed10

365티비 영화/드라마 안내

365티비에서 영화/드라마 메뉴는 정회원부터 메뉴가 보입니다.

정회원이 되는방법 

가입전이나 가입하고서는 일반회원입니다. 정회원은 관리자가 등업해드려야 정회원이 가능합니다. 정회원 조건은 365티비에서 추천하는 제휴사 이용을 인증해주시면 가능합니다.

포인트획득 방법

포인트 획득은 가입시 주어지는 30000포인트와 게시판 글쓸 때 1000포인트씩 주어집니다. (댓글달면 100포인트)/하루 댓글은 3회 이상 작성이 안됩니다. 

차후 온라인홀덤은 스타벅스 커피쿠폰 10장으로 포인트 100만 포인트를 획득하실 수 있으며, 포인트 반납 10만 포인트가 스타벅스 커피쿠폰 1장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10만포인트 = 커피쿠폰1장 )

[배구] '6연패' OK 오기노 감독 "박태성 토스는 괜찮았다, 승부처 1, 2점 싸움이 중요하다"

365팀장 0 110 0 0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배구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OK금융그룹의 경기.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내리고 있는 오기노 감독. 인천=송정헌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3.11.07/ 

 "박태성 토스는 좋아질 것이다. 승부처 1, 2점 싸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OK금융그룹 오기노 감독이 6연패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OK금융그룹은 25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대3으로 완패했다.


이 경기 전 5연패에 허덕이던 OK금융그룹은 1세트에서 듀스 접전을 펼쳤지만 26-28로 패하며 사기가 떨어졌고, 2세트를 허무하게 내주며 패색이 짙어졌다. 3세트 마지막 힘을 짜냈지만, 기세가 오른 대한항공을 넘어서기에 역부족이었다. 곽명우, 이민규 두 주전 세터가 다친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경험이 부족한 박태성이 열심히 했지만, 공격이 매끄럽지 않았다.


오기노 감독은 경기 후 "박태성의 경우 시즌 두 번째 경기 치고는 나쁘지 않았다. 공격수들이 성공시켜주면 좋았을 것이다. 속공은 단 시간 내에 맞춰지지 않는다. 그래서 사이드를 활용했는데 잘 이뤄지지 않았다. 그리고 중요한 순간 찬스를 살리지 못한 여파가 컸다. 박태성의 토스는 더 좋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오기노 감독은 잘싸우다 최근 무너진 흐름에 대해 "이미 끝난 경기들은 어쩔 수 없다. 부족한 부분을 찾아 팀으로 보완을 해야한다. 경기는 졌지만, 따라가는 힘은 보여줬다. 앞으로 승부처 1, 2점을 어떻게 딸 지 고민하고 승부를 봐야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 , , , , ,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