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 MLB] 김하성 4타수 무안타 / 최지만 벤치 대기 / 팀은 0-3 패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은 8월13일 벌어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습니다.
무안타를 기록한 김하성의 타율은 .290에서 .286으로 하락했습니다. 그리고 연속 안타 기록도 16경기에서 멈추었습니다.
최지만은 벤치에서 대기 했으나 타격 기회는 없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는 0-3으로 패배했습니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리치 힐은 3.1이닝 7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했으며, 타선은 5안타의 빈공으로 완패를 당했습니다.
한편 토론토는 시카고 컵스에 4-5로 패했습니다. 토론토는 3연패를 당하며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 카드 3위자리를 시애틀에 내주고 말았습니다. 내일 등판하는 류현진의 어깨가 무거워졌습니다.
피츠버그와 신시내티 경기는 우천으로 연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