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속 金 위해 무조건 잡아야할 1차전

체력 관리나 운영 측면에서도 1차전을 잡아야한다. 이번 대회 경기 일정은 좀처럼 쉴 틈이 없기 때문에 조별리그서 로테이션은 필수다. 실제로 1차전 후 태국과의 조별리그 2차전은 21일 펼쳐지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휴식 시간은 단 하루에 불과하다.
우승까지 7경기를 치러야 하는 한국 입장에서는 조별리그 2차전에서 다양한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하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을 비축할 필요가 있다. 2차전에서 선수단에 부담 없이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1차전에서 승점 3점을 챙겨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