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사우디 이적설' 손흥민 대체자 떴다? "토트넘에 적합한 유형, 여름 영입 원해"→1080억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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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사우디 이적설' 손흥민 대체자 떴다? "토트넘에 적합한 유형, 여름 영입 원해"→1080억 책정


토트넘 홋스퍼가 에베레치 에제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여름 선수단 보강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시즌이 끝날 때 스쿼드에 뎁스를 추가하고 싶어하며 그들이 목표로 하는 선수 중 한 명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플레이메이커 에베레치 에제다"라고 보도했다.
에제는 1998년생 공격형 미드필더로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고 2020년 팰리스로 왔다. 처음 이적 당시엔 윙어로 활약했는데 로이 호지슨 감독이 공격형 미드필더, 센터 포워드로 활용하면서 능력을 극대화했다.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38경기에 나와 10골 4도움을 기록하면서 재능을 만개했다.
지난 시즌도 좋았다. 리그 27경기에 출전해 11골 4도움을 올렸다. 마이클 올리셰와 함께 팰리스 공격을 이끈 선봉장이었다. 장-필립 마테타를 활용하는 플레이와 타릭 미첼 등 풀백과 호흡도 좋았다. 제임스 매디슨, 잭 그릴리쉬 등을 밀어내고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 선택을 받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최종 명단에 들기도 했다.
공격 전방위 포지션을 모두 소화 가능한 에제는 확실한 보강 카드다. 올 시즌 에제는 리그 22경기 2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최근 손흥민의 이적설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손흥민의 이적료로 구매할 만한 자원임이 분명하다.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맨유 이적설이 대두됐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22일 "프리미어리그 스타 손흥민은 2026년 6월까지 토트넘 훗스퍼와 계약이 되어 있다. 맨유로 이적할 수 있다. 맨유 레이더망 안에 포함됐다. 맨유는 경험이 풍부하고 검증된 손흥민을 영입하려고 한다. 손흥민은 공격 라인에서 골, 리더십, 다재다능함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손흥민의 대체자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토트넘 전 스카우터 브라이언 킹도 '토트넘 홋스퍼 뉴스'를 통해 "에제는 좋은 퀄리티를 지닌 선수다. 토트넘 이적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그는 토트넘 유형의 선수이기 때문에 토트넘이 에제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놀랍지 않다"라며 추천했다.
일각에 따르면 에제는 팰리스와 6,000만 파운드(약 1,080억 원)의 방출 조항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토트넘이 거액을 투자할 만큼 에제는 매력적인 자원으로 보인다. '커트 오프사이드'는 "리그의 어떤 수비든 무너뜨리고 팀 동료에게 기회를 만들어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기에 토트넘의 관심은 타당하다"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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