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가 낮술 마시고 혀 꼬인 채 생방송 뉴스 진행,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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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는 4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해 3월 앵커가 지속적으로 부정확한 발음으로 뉴스를 진행하거나 반복적으로 정적이 이어지는 등, 시청자로 하여금 앵커의 음주 방송을 의심케 한 JIBS-TV <JIBS 8 뉴스>에 대해 법정제재인 ‘주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JIBS 측은 이날 서면 의견 진술에서 “PD가 뉴스 시작 후 이상하다고 생각해 즉각 중단했고 이후 사과 방송도 했다”며 또한 해당 앵커에게 정직 3개월과 1년간 뉴스 제작 배제 징계를 내렸으며 책임자인 취재기획팀장에도 경고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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