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케인 뺏기듯 손흥민도 빼앗긴다 '의지조차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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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과 유럽 언론들은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는 3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또 다른 스타 선수를 바이에른 뮌헨에 잃을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여기서 '또 다른 스타 선수'란 바로 손흥민을 의미한다.
매체는 "토트넘은 과거에도 핵심 선수들을 바이에른에 보냈다. 해리 케인과 에릭 다이어가 그 예다. 두 선수는 바이에른에서 분데스리가 우승을 위해 싸우고 있으며, 손흥민 또한 그들과 함께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재계약을 원하지만, 아직 협상은 진행되지 않은 상태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4일 "토트넘은 2025년 12월이 돼서야 손흥민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손흥민의 계약은 2026년 6월까지 보장되어 있지만, 구단이 당장 재계약을 추진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토트넘은 과거에도 핵심 선수들을 바이에른에 보냈다. 해리 케인과 에릭 다이어가 그 예다. 두 선수는 바이에른에서 분데스리가 우승을 위해 싸우고 있으며, 손흥민 또한 그들과 함께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재계약을 원하지만, 아직 협상은 진행되지 않은 상태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4일 "토트넘은 2025년 12월이 돼서야 손흥민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손흥민의 계약은 2026년 6월까지 보장되어 있지만, 구단이 당장 재계약을 추진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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