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이정후, ML 첫 멀티홈런 쾅 ‘OPS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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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멀티홈런을 뿜어냈다. 샌프란시스코는 14일 양키 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샌프란시스코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3타수 2안타(2홈런) 4타점 2득점 1볼넷으로 펄펄 날았다. 최근 상승세에 절정을 찍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홈런 2방에 힘입어 5-4 역전승을 거뒀다. 이정후는 4회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솔로포로선취점을 만든 뒤, 6회에는 3점짜리 역전포를 때렸다. 이정후는 이날까지 시즌 14경기에서 타율 0.352와 3홈런 11타점 16득점 19안타, 출루율 0.426 OPS 1.130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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