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LG, 삼성에 노히트 완봉승…
컨텐츠 정보
- 186 조회
- 6 댓글
- 목록
본문
선두 LG 트윈스가 팀 노히트 노런을 달성하며 시즌 15승 고지에 올랐다. LG는 1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선발로 나와 6이닝을 던졌고, 이후 김진성(7회), 박명근(8회), 장현식(9회) 순으로 계투해 삼성에 안타를 1개도 내주지 않았다.
KBO리그에서 팀 노히트 노런이 나온 것은 2023년 8월 롯데 자이언츠가 SSG 랜더스를 상대로 에런 윌커슨, 구승민, 김원중이 이어 던지며 1-0으로 이긴 이후 1년 8개월 만이며 통산 네 번째다. 그 이전에는 2014년 LG, 2022년 SSG가 팀 노히트 노런 승리를 따낸 바 있다. 15승 3패가 된 LG는 이날 패한 2위 SSG 랜더스와 격차를 5경기로 벌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반면 4위 삼성은 3연패를 기록했다.
KBO리그에서 팀 노히트 노런이 나온 것은 2023년 8월 롯데 자이언츠가 SSG 랜더스를 상대로 에런 윌커슨, 구승민, 김원중이 이어 던지며 1-0으로 이긴 이후 1년 8개월 만이며 통산 네 번째다. 그 이전에는 2014년 LG, 2022년 SSG가 팀 노히트 노런 승리를 따낸 바 있다. 15승 3패가 된 LG는 이날 패한 2위 SSG 랜더스와 격차를 5경기로 벌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반면 4위 삼성은 3연패를 기록했다.
-
등록일 05:24
-
등록일 05:13
-
등록일 05:07
-
등록일 06.23
관련자료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