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에 가깝다 무적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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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파죽지세가 꺾일 줄 모른다. 8할대 승률로 고공행진이다.
LG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역대 4번째 팀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선발 에르난데스는 6이닝 무피안타 1사구 9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교체됐다. 투구 수가 79개로 적었는데, 6회를 마치고 우측 앞쪽 허벅지 뭉침 증세로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됐다.
7회 김진성이 1이닝 3탈삼진 퍼펙트, 8회 박명근이 1이닝 1탈삼진 퍼펙트로 이어 던졌다. LG가 3-0으로 앞선 9회 장현식이 등판했다. 1사 후 이재현과 김성윤을 연속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류지혁을 2루수 땅볼 병살타로 경기를 끝내며 대기록을 완성했다.
LG는 2014년 10월 6일 잠실 NC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KBO 최초 '팀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당시 신정락(7⅓이닝), 유원상(1⅓이닝), 신재웅(⅓이닝)이 이어 던졌다. 11년 만에 다시 대기록을 세웠다. 역대 4번째 기록이다. 포인트획득을 위한 게시글작성시 차단처리됩니다.
LG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역대 4번째 팀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선발 에르난데스는 6이닝 무피안타 1사구 9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교체됐다. 투구 수가 79개로 적었는데, 6회를 마치고 우측 앞쪽 허벅지 뭉침 증세로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됐다.
7회 김진성이 1이닝 3탈삼진 퍼펙트, 8회 박명근이 1이닝 1탈삼진 퍼펙트로 이어 던졌다. LG가 3-0으로 앞선 9회 장현식이 등판했다. 1사 후 이재현과 김성윤을 연속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류지혁을 2루수 땅볼 병살타로 경기를 끝내며 대기록을 완성했다.
LG는 2014년 10월 6일 잠실 NC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KBO 최초 '팀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당시 신정락(7⅓이닝), 유원상(1⅓이닝), 신재웅(⅓이닝)이 이어 던졌다. 11년 만에 다시 대기록을 세웠다. 역대 4번째 기록이다. 포인트획득을 위한 게시글작성시 차단처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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