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김민재 지친 뮌헨, 인테르 원정 2차전서 2-2 무승부…8강 1무 1패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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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17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인터밀란과의 2024-25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그러나 뮌헨은 지난 홈 1차전에서 1-2로 패배, 1무 1패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인테르는 분명 강력했고 뮌헨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으나 웃지 못했다.
김민재는 이날 역시 선발 출전했으나 후반 65분 게헤이루와 교체됐다.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 그리고 파바르를 막지 못해 추가골을 내주기도 했다. 뮌헨은 케인의 선제골 이후 마르티네스, 파바르에게 연달아 실점했다. 이후 다이어가 동점골을 터뜨렸으나 추가 득점이 없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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