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두 번째 시그니처 축구화 ‘태극7’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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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두 번째 시그니처 축구화 ‘태극7’ 나온다
아디다스 코리아가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두 번째 시그니처 축구화 ‘태극7(TAEGEUK7)’을 국내 출시한다.
18일 아디다스 코리아는 손흥민의 시그니처 축구화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에 자리한 아이다스 브랜드 플러그십 서울에서 ‘SON CORP’ 컨셉의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태극7은 손흥민이 오랫동안 착용한 아디다스의 F50 축구화에 한국적 디자인 요소를 더했다. 아디다스는 “태극7은 손흥민 선수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 본인의 정체성을 모두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을 상징하는 태극과 손흥민의 등번호 7을 조합한 네이밍, 태극기를 연상시키는 색상 등이 돋보인다. 태극7엔 한글로 새겨진 손흥민의 이름과 손글씨 모두 손흥민의 손길을 거쳤다. 태극7은 한국을 포함해 영국,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도 함께 출시된다.
태극7은 슬림한 파이버터치 갑피와 갑피를 둘러싼 스프린트웹 3D 텍스처가 볼을 밀착시켜 보다 빠른 움직임을 이끌어낸다. 또 특수 소재의 프라임니트 칼라가 발을 흔들림 없이 잡아줘 안정성과 편안함을 극대화한다. 특히 탄력 넘치는 스프린트프레임 360 아웃솔이 그라운드에서 폭발적인 가속력을 제공한다. 태극7은 오는 21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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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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