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 韓 양궁 국대 선발전 9년 연속 1위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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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3관왕' 김우진(33·청주시청)이 올림픽 금메달보다 어렵다는 한국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김우진은 올림픽 3관왕이란 위업에도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는 이유로, 공정한 한국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찾았다.
김우진은 18일 강원도 원주양궁장에서 종료된 2025 양궁 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 리커브 남자부에서 2위를 차지하며 배점 7점을 획득했다. 앞선 1차 평가전에서 8점을 획득한 그는 파리 올림픽 개인전 최상위 입상자로서 가산점 1.6점을 추가로 받으며 최종 배점 16.6점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올림픽 무대를 함께했던 김제덕(예천군청·13점)과 이우석(코오롱·13점)이 뒤를 이었다. 선발된 국가대표 선수들은 오는 21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이어 5월 6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25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에 출전하며 본격적인 국제무대 행보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우진은 18일 강원도 원주양궁장에서 종료된 2025 양궁 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 리커브 남자부에서 2위를 차지하며 배점 7점을 획득했다. 앞선 1차 평가전에서 8점을 획득한 그는 파리 올림픽 개인전 최상위 입상자로서 가산점 1.6점을 추가로 받으며 최종 배점 16.6점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올림픽 무대를 함께했던 김제덕(예천군청·13점)과 이우석(코오롱·13점)이 뒤를 이었다. 선발된 국가대표 선수들은 오는 21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이어 5월 6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25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에 출전하며 본격적인 국제무대 행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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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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