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한국 축구사 최초 기록 '눈 앞'…레버쿠젠 무승부→5대리그 복수 타이틀 거머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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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몸담고 있는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분데스리가 우승에 마지막 한 발을 남겨놨다.
라이벌이자 지난시즌 우승팀인 바이엘 레버쿠젠이 예상밖 무승부를 거뒀기 때문이다. 강등권인 FC 장크트 파울리와 비겼다.
뮌헨은 이르면 오는 26일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섰다. 김민재는 한국 축구사 최초로 유럽 5대 리그에서 복수의 정규시즌 타이틀을 거머쥐는 기록에 거의 다가섰다.
레버쿠젠은 21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주 밀러른토르-슈타디온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2024-2025시즌 30라운드 경기에서 FC 장크트 파울리와 1-1로 비겼다.
이에 따라, 2위 레버쿠젠(승점 64)과 승점 8점 차가 된 뮌헨(승점72)은 다음 라운드 결과에 따라 조기에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뮌헨과 레버쿠젠 모두 4경기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뮌헨이 26일 오후 10시30분 열리는 마인츠와의 홈 경기를 이기고, 레버쿠젠이 같은 시간 벌어지는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뮌헨이 2년 만에 분데스리가 우승 타이틀을 되찾는다.
라이벌이자 지난시즌 우승팀인 바이엘 레버쿠젠이 예상밖 무승부를 거뒀기 때문이다. 강등권인 FC 장크트 파울리와 비겼다.
뮌헨은 이르면 오는 26일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섰다. 김민재는 한국 축구사 최초로 유럽 5대 리그에서 복수의 정규시즌 타이틀을 거머쥐는 기록에 거의 다가섰다.
레버쿠젠은 21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주 밀러른토르-슈타디온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2024-2025시즌 30라운드 경기에서 FC 장크트 파울리와 1-1로 비겼다.
이에 따라, 2위 레버쿠젠(승점 64)과 승점 8점 차가 된 뮌헨(승점72)은 다음 라운드 결과에 따라 조기에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뮌헨과 레버쿠젠 모두 4경기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뮌헨이 26일 오후 10시30분 열리는 마인츠와의 홈 경기를 이기고, 레버쿠젠이 같은 시간 벌어지는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뮌헨이 2년 만에 분데스리가 우승 타이틀을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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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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