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한국 낭자,19년만에 세계랭킹 ‘톱10’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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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이 19년 만에 여자 골프 세계 랭킹 ‘톱10’에 단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22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고진영이 11위, 유해란이 12위를 했다. 지난주 9위였던 유해란이 세 계단 하락한 12위에 자리하면서 한국 선수의 이름이 10위 안에서 사라졌다.
2006년 2월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이 만들어진 뒤 한국 선수가 톱10에 한 명도 없었던 것은 그해 6월 2주간이 마지막이었다. 이후 한국 선수들은 세계 랭킹 상위권을 독식하다시피 했다.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선수도 5명(신지애, 박인비, 유소연, 박성현, 고진영)으로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많았다. 한국 낭자들의 분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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