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韓, 조기대선에 책임” 한동훈 “아버지가 계엄했어도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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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한테 하는 것을 보니까 ‘저 사람은 사람인가’ 사람의 도리, 인간의 기본에 대해 굉장히 다시 생각해봤다.”(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왜 너는 그랬냐, 사람이 아니다’라니 정말 실망스럽다. 민주주의자가 맞느냐.”(한동훈 전 대표)
24일 서울 광화문 채널A스튜디오에서 열린 2차 예비경선 맞수토론회에서 ‘반탄파’(탄핵 반대파) 김 전 장관과 ‘찬탄파’(탄핵 찬성파) 한 전 대표간 날선 대립이 시종일관 이어졌다. 김 전 장관은 “윤 전 대통령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후배를 법무장관도 시키고 당 비상대책위원장도 시켰는데 탄핵해버렸다”며 “개인적으로 원한이 있느냐”고 했다. 한 전 전 대표는 “제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후배가 아닌 지는 몇 년 됐다”며 “공직을 개인의 하사품, 소유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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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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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07샌프 이정후 활약 ㄹㅈㄷ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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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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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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