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교포 이태훈, 우리금융 연장 끝에 우승..통산 상금 20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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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교포 이태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통산 4승에 성공, 누적 상금 20억 원을 돌파했다.이태훈은 27일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로 박준홍, 강태영과 연장에 들어갔다. 18번홀(파4)에서 진행된 1차 연장에서 버디를 잡은 이태훈은 박준홍과 강태영의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대회 3연패를 노렸던 임성재는 2라운드까지 4오버파 146타를 쳐 공동 67위로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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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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