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이정후 5경기 연속 안타 / 팀은 3-2 극적 승리로 디비전 선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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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28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텍사스와 홈 경기에서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4일 밀워키전부터 5경기 연속 이어진 안타 행진이다. 시즌 타율은 0.327에서 0.324로 소폭 하락했다.
팀은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2-2 동점이던 9회말 선두 타자 라모스가 내야 안타를 쳤는데, 투수 루크 잭슨의 1루 송구가 빗나갔고 이 틈을 타 라모스가 3루까지 내달렸다. 뒤로 빠진 공을 잡은 1루수 제이크 버거가 라모스를 잡기 위해 3루로 던졌는데, 이마저도 송구 실책으로 이어졌다. 라모스는 그대로 홈까지 들어와 경기를 끝냈다. 이로써 샌프란시스코는 19승 10패를 기록하며, LA 다저스에 반게임 앞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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