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파, '여자끼리 뛴 마라톤' 세계신기록 작성... 런던서 2시간15분5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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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지스트 아세파(에티오피아)가 '여자 선수들만이 뛴 마라톤'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아세파는 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5 런던 마라톤 여자부 경기에서 42.195㎞를 2시간15분50초에 달려 우승했다.
세계육상연맹은 여자 도로 종목 기록을 '남성과 함께 뛴 레이스', '여자 선수들만 뛴 레이스'로 구분해 집계한다.
남녀가 함께 뛰는 도로 경기에서는 남자 선수들이 여자 선수들의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할 수도 있기에 여자 선수들은 기록 향상에 도움을 받는다.
런던 마라톤은 여자부가 남자부보다 30분 먼저 출발하고, 여자 엘리트 부문 출발선도 따로 정한다.
아세파는 페레스 제프치르치르(케냐)가 지난해 런던 마라톤에서 세운 2시간16분16초를 26초 당긴 '여자 선수들만이 뛴 마라톤 최고 기록'을 작성했다.
아세파는 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5 런던 마라톤 여자부 경기에서 42.195㎞를 2시간15분50초에 달려 우승했다.
세계육상연맹은 여자 도로 종목 기록을 '남성과 함께 뛴 레이스', '여자 선수들만 뛴 레이스'로 구분해 집계한다.
남녀가 함께 뛰는 도로 경기에서는 남자 선수들이 여자 선수들의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할 수도 있기에 여자 선수들은 기록 향상에 도움을 받는다.
런던 마라톤은 여자부가 남자부보다 30분 먼저 출발하고, 여자 엘리트 부문 출발선도 따로 정한다.
아세파는 페레스 제프치르치르(케냐)가 지난해 런던 마라톤에서 세운 2시간16분16초를 26초 당긴 '여자 선수들만이 뛴 마라톤 최고 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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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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