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이적설' 이강인, 英 무대 밟는다…'전격 쇼케이스' UCL 명단 포함→출격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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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에 휩싸인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영국 무대를 밟는다. '자기 PR'을 위한 사실상 쇼케이스인 셈이다.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PSG는 2019/20시즌 이후 첫 결승 진출과 동시에 역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널 원정길에 오를 22명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이강인에게 아스널전은 또 다른 의미를 지닌다. 아스널이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최우선 영입 목표 삼은 선수 중 한 명이 이강인이기 때문. 진위 여부가 확실치 않은 몇몇 이적설과 달리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이 주장해와 신빙성을 더하는 소식이다.
실제로 매체는 4일 "안드레아 베르타 신임 아스널 단장이 이강인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올 시즌 내내 부상에 시달린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특히 공격진을 강화하고자 하며 적합한 자원을 물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이 아스널 홈 팬들 앞에서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축구 통계 매체 'FotMob'은 이강인이 선발보다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교체로라도 출전이 이뤄질 경우 이강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박지성에 이어 최초로 두 시즌 연속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 뛰는 선수가 된다.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PSG는 2019/20시즌 이후 첫 결승 진출과 동시에 역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널 원정길에 오를 22명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이강인에게 아스널전은 또 다른 의미를 지닌다. 아스널이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최우선 영입 목표 삼은 선수 중 한 명이 이강인이기 때문. 진위 여부가 확실치 않은 몇몇 이적설과 달리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이 주장해와 신빙성을 더하는 소식이다.
실제로 매체는 4일 "안드레아 베르타 신임 아스널 단장이 이강인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올 시즌 내내 부상에 시달린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특히 공격진을 강화하고자 하며 적합한 자원을 물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이 아스널 홈 팬들 앞에서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축구 통계 매체 'FotMob'은 이강인이 선발보다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교체로라도 출전이 이뤄질 경우 이강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박지성에 이어 최초로 두 시즌 연속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 뛰는 선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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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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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