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챔스 준결승 뛸 수 있다! PSG 날벼락 '오피셜' 공식발표 "뎀벨레 근육 부상→정밀 검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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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주전 경쟁에서 밀린 이강인(24, 파리 생제르맹)에게 천금같은 기회가 왔다. 파리 생제르맹 핵심 선수로 엄청난 활약을 이어가는 우스망 뎀벨레가 4강 1차전에서 근육 부상을 당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30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이 끝난 뒤 공식적인 기자회견에서 "뎀벨레에게 약간의 근육 부상이 있었다. 불편함을 느꼈다. 정밀 검사를 해봐야 한다. 현재로서는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없다. 2차전에 출전을 희망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다른 선수가 대신 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뎀벨레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홈 구장에서 4강 2차전을 이어가는 상황에 런던 원정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만약 뎀벨레가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면, 이강인에게 기회가 있을 수 있다. 이강인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합류해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고 중요한 경기마다 벤치를 지켰다. 4강 1차전 원정길에서 교체 출전을 기다렸지만 엔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이강인이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뎀벨레 대신 맹활약해 파리 생제르맹 결승 진출을 견인한다면, 한국인 유럽파의 역사를 쓰게 된다. 박지성, 손흥민에 이어 3번째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밟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30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이 끝난 뒤 공식적인 기자회견에서 "뎀벨레에게 약간의 근육 부상이 있었다. 불편함을 느꼈다. 정밀 검사를 해봐야 한다. 현재로서는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없다. 2차전에 출전을 희망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다른 선수가 대신 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뎀벨레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홈 구장에서 4강 2차전을 이어가는 상황에 런던 원정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만약 뎀벨레가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면, 이강인에게 기회가 있을 수 있다. 이강인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합류해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고 중요한 경기마다 벤치를 지켰다. 4강 1차전 원정길에서 교체 출전을 기다렸지만 엔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이강인이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뎀벨레 대신 맹활약해 파리 생제르맹 결승 진출을 견인한다면, 한국인 유럽파의 역사를 쓰게 된다. 박지성, 손흥민에 이어 3번째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밟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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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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