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아, 나 우승컵 휩쓸 거야!' PL 복귀 절대 없다...'무관 탈출 임박' 케인, 뮌헨과 1년 더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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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과 동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케인은 최소한 1년 더 뮌헨에 머물 계획이다. 이번 여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은 잠잠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는 뮌헨과의 계약에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바이아웃 금액은 6700만 파운드(약 1276억 원)에서 5400만 파운드(약 1028억 원)로 줄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여러 클럽이 앞으로 케인이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올 수 있다는 점에 대해 희망을 품었다. 하지만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그는 뮌헨에서 행복하고, 팀을 떠나기 전에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분데스리가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에 도전하고 싶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케인은 토트넘이 낳은 월드클래스 공격수다. 2004년 토트넘 홋스퍼 유스팀에 입단한 그는 여러 팀에서 임대를 전전하다가 2011-12시즌 토트넘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초반엔 주로 벤치 멤버였지만 점차 주전으로 도약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케인은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로 거듭났다. 매 시즌 20골 이상씩 올렸고, 토트넘 통산 435경기에서 280골을 넣으며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손흥민과도 영혼의 단짝 같은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듀오로 불리며 총 47골을 합작했다. 디디에 드로그바와 프랭크 램파드가 첼시에서 만든 36골 기록을 넘어 역대 최다골에 올라서는 기록을 만들어냈다. 손흥민이 전세계 탑급 윙어로 올라설 수 있는 데에는 케인의 역할 또한 컸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케인은 최소한 1년 더 뮌헨에 머물 계획이다. 이번 여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은 잠잠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는 뮌헨과의 계약에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바이아웃 금액은 6700만 파운드(약 1276억 원)에서 5400만 파운드(약 1028억 원)로 줄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여러 클럽이 앞으로 케인이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올 수 있다는 점에 대해 희망을 품었다. 하지만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그는 뮌헨에서 행복하고, 팀을 떠나기 전에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분데스리가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에 도전하고 싶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케인은 토트넘이 낳은 월드클래스 공격수다. 2004년 토트넘 홋스퍼 유스팀에 입단한 그는 여러 팀에서 임대를 전전하다가 2011-12시즌 토트넘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초반엔 주로 벤치 멤버였지만 점차 주전으로 도약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케인은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로 거듭났다. 매 시즌 20골 이상씩 올렸고, 토트넘 통산 435경기에서 280골을 넣으며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손흥민과도 영혼의 단짝 같은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듀오로 불리며 총 47골을 합작했다. 디디에 드로그바와 프랭크 램파드가 첼시에서 만든 36골 기록을 넘어 역대 최다골에 올라서는 기록을 만들어냈다. 손흥민이 전세계 탑급 윙어로 올라설 수 있는 데에는 케인의 역할 또한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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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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