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사실상 시즌 OUT…PSG 감독, 프랑스컵+UCL 총력전 선포 "리그 경기? 리허설 삼겠다"
컨텐츠 정보
- 148 조회
- 2 댓글
-
목록
본문
이번 시즌 이강인이 뛰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루이스 엔리케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이 남은 시즌을 마지막 2경기를 위한 준비 무대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PSG는 4일(한국시간) 오전 0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위치한 스타드 드 라 메노에서 스트라스부르와 2024-2025시즌 리그1 32라운드 원정 경기를 갖는다.
이미 우승을 확정지은 PSG는 남은 경기 승패가 의미가 없다. 이미 무패우승도 지난 라운드에서 OGC 니스에게 1-3으로 패하며 물 건너 간 상황이라 이기고 지는 것에 목 맬 필요가 없다. 최근 이강인의 입지는 더욱 좁아지고 있다. 공식전 43경기(선발 24경기)에 출전했고, 교체 19경기로 6득점, 6도움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최근 경기에서는 아예 벤치에만 앉아 있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앞서 애스턴 빌라와의 8강전 2경기에서도 단 1분도 뛰지 못했다. 리버풀과의 16강 2차전 연장전이 마지막 챔피언스리그 출전 기록이다. 리그 페이즈까지만 해도 기회를 받았지만 토너먼트에 접어든 후 완전히 배제되고 있다.
만약 엔리케 감독이 리그 경기에서도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라면 이강인이 출전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부상이 아님에도 전략적 차원에서 시즌 아웃될 전망이다.
PSG는 4일(한국시간) 오전 0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위치한 스타드 드 라 메노에서 스트라스부르와 2024-2025시즌 리그1 32라운드 원정 경기를 갖는다.
이미 우승을 확정지은 PSG는 남은 경기 승패가 의미가 없다. 이미 무패우승도 지난 라운드에서 OGC 니스에게 1-3으로 패하며 물 건너 간 상황이라 이기고 지는 것에 목 맬 필요가 없다. 최근 이강인의 입지는 더욱 좁아지고 있다. 공식전 43경기(선발 24경기)에 출전했고, 교체 19경기로 6득점, 6도움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최근 경기에서는 아예 벤치에만 앉아 있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앞서 애스턴 빌라와의 8강전 2경기에서도 단 1분도 뛰지 못했다. 리버풀과의 16강 2차전 연장전이 마지막 챔피언스리그 출전 기록이다. 리그 페이즈까지만 해도 기회를 받았지만 토너먼트에 접어든 후 완전히 배제되고 있다.
만약 엔리케 감독이 리그 경기에서도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라면 이강인이 출전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부상이 아님에도 전략적 차원에서 시즌 아웃될 전망이다.
-
등록일 06.07
-
등록일 06.07
관련자료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