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11R] '요시노·정치인·에드가 릴레이 골' 대구, 제주SK 3-1 제압…7연패 수렁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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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가 길고 길었던 7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대구는 3일 오후 4시 30분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린 제주SK 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 홈경기에서 요시노, 정치인, 에드가의 득점을 묶어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대구는 지옥 같았던 무승 고리를 끊어냈고, 서동원 감독대행은 소방수 투입 2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 2연패를 기록한 제주SK는 원정 첫 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서동원 감독대행은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한태희가 골문을 지켰고, 이원우-카이오-김현준이 수비라인을 구축했다. 미드필드진에 장성원-김정현-요시노-황재원이 자리했고, 최전방에 세징야-정재상-정치인이 포진했다.
이에 맞서는 김학범 제주SK 감독의 선택은 4-3-3 포메이션이었다. 김동준이 골키퍼 장갑을 착용, 김륜성-송주훈-장민규-임창우가 수비진을 이뤘다. 미드필드진에 김건웅-남태희-이창민이 위치했고, 최전방의 유인수-박동진-김준하가 대구 골문을 정조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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