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드디어 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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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홈페이지 등 미국현지 복수언론은 4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다저스가 김혜성을 메이저리그로 콜업한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김혜성은 마이너리그 트리플 A팀(오클라호마시티)을 떠나 다저스가 주말 원정경기를 치르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곳에서 다저스 선수단과 합류한 뒤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김혜성(왼쪽)과 토미 에드먼이 스프링캠프에서 수비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김혜성의 콜업은 다저스 유틸리티맨 토미 에드먼의 부상과 관련이 있다.
에드먼은 최근 발목상태가 좋지 않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아직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는 않았지만 김혜성을 갑작스럽게 콜업한 것을 보면 상태가 당초 알려진 것보다 좋지 않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올 초 다저스와 계약하며 미국으로 건너간 김혜성은 스프링캠프에서 수비는 합격점을 받았다. 하지만 패스트볼 공략에 애를 먹는 등 타격에선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그가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출발한 이유이다.
김혜성은 메이저리그로 콜업되기 전까지 마이너리그에서 타율 0.257, 5홈런 19타점 13도루의 평범한 성적을 기록 중이었다.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김혜성은 마이너리그 트리플 A팀(오클라호마시티)을 떠나 다저스가 주말 원정경기를 치르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곳에서 다저스 선수단과 합류한 뒤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김혜성(왼쪽)과 토미 에드먼이 스프링캠프에서 수비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김혜성의 콜업은 다저스 유틸리티맨 토미 에드먼의 부상과 관련이 있다.
에드먼은 최근 발목상태가 좋지 않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아직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는 않았지만 김혜성을 갑작스럽게 콜업한 것을 보면 상태가 당초 알려진 것보다 좋지 않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올 초 다저스와 계약하며 미국으로 건너간 김혜성은 스프링캠프에서 수비는 합격점을 받았다. 하지만 패스트볼 공략에 애를 먹는 등 타격에선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그가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출발한 이유이다.
김혜성은 메이저리그로 콜업되기 전까지 마이너리그에서 타율 0.257, 5홈런 19타점 13도루의 평범한 성적을 기록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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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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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2김혜성 대기록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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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2이정후 대수비 ㅜㅜ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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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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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