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유해란, 5타 차 완벽한 우승 /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와이어 투 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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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이 나흘 연속 선두를 지켜내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거뒀다.
5일 미국 유타주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에서 열린 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26언더파)를 작성해 5타 차 대승을 완성했다.
유해란은 2023년 10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 지난해 9월 FM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이후 8개월 만에 통산 3승째를 수확했다. 우승 상금으로 45만 달러(약 6억3000만원)를 받았다. 김아림과 김효주에 이어 올해 한국의 3승 합작이다. 2위는 인뤄닝(중국)과 헨젤라이트(독일)이 공동 2위(21언더파)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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