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정수빈 홈런에 엘린이들 울었다 / LG-한화 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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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에 열린 서울 라이벌전에서 '두린이'는 웃고 '엘린이'는 울었다. 두산 베어스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날 타선에서는 정수빈의 타격이 눈부셨다. 정수빈은 홈런 포함 3타수 3안타 2타점 2볼넷 3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무려 5출루 경기를 펼친 것. 3루타만 더했다면 사이클링 히트도 기록할 수 있었다. 양의지와 김재환은 나란히 멀티히트를 때렸다.
승리투수는 어빈의 몫이었다. 어빈은 시즌 5승(2패)째를 달성했다.
이로써 두산은 3연승을 질주했고, LG는 3연승이 좌절되면서 22승 13패배로 한화와 공동 1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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