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LPGA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우승…"내 스윙에만 집중한 것이 원동력"

컨텐츠 정보

본문

유해란은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전에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쳐 우승했다. 26언더파는 72홀 개인 최소타 신기록이었으며, 이날 우승은 시즌 첫 승이자 LPGA 투어 통산 3번째 우승이었다.

유해란은 우승으로 세계랭킹 포인트 50점을 받았다. 누적 포인트는 267.29점으로 높아졌고, 평점 5.04를 기록해 일주일 만에 2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2주 전 한국 선수가 톱10에 한 명도 들지 못해 가라앉았던 분위기도 바꿨다. 5위로 올라선 유해란에 이어 8위 김효주, 9위 고진영까지 톱10에 3명이 이름을 올렸다.

관련자료

댓글 1
자유게시판
RSS
제목
이름
고화질 스포츠중계 보기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