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김혜성, 4타수 2안타 1타점 / 이정후, 4타수 1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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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김혜성은 6일 미국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 9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로 맹 활약했다. 다저스는 7-4로 승리했다. 경기 후 수훈 선수로 선정된 김혜성은 방송사와의 인터뷰서 “다저스는 강한 팀이다.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는데 그 뜻을 이뤘다”라고 첫 선발 출장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6일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무안타에서 이날 안타 생산을 재개한 이정후지만 최근 멀티히트가 없는 흐름이 계속되면서 시즌 타율은 0.305에서 0.303이 됐다. 이날 자이언츠는 투수진의 난조와 내야 수비의 연달은 실책으로 자멸, 컵스에 2대9로 완패하며 4연승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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