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3할 타율 붕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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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로 부진하며 시즌 타율이 3할1푼2리에서 3할1리로 떨어졌습니다.
이정후는 여러 차례 득점권 기회를 잡았지만, 결과적으로 출루에 실패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3-1로 승리하며 위닝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선발 투수 로비 레이는 6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5승째를 거두었으며,
팀 타선도 적시타를 앞세워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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