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김혜성을 반기는 오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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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김혜성의 빅리그 연착륙을 반긴 건 오타니였다. 김혜성이 데뷔 첫 안타를 치자 자기 일처럼 기뻐했다. 홈런을 친 오타니였지만 더그아웃에서 김혜성의 머리를 감싸쥐며 더욱 기뻐했다.
다저스네이션 보도에 따르면 오타니는 "김혜성은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며 "정말 좋다. 어제도 좋고 전반적으로 좋다. 김혜성 덕분에 행복하다"고 말했다.
오타니 칭찬을 들은 김혜성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그는 "여전히 오타니와 함께 있는 것이 편하진 않다. 오타니는 엄청난 스타이기 때문"이라고 웃은 뒤 "하지만 오타니는 항상 나에게 먼저 말을 걸고 질문을 해 준다. 덕분에 빠른 적응을 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이제 마이애미 원정을 마친 다저스는 애리조나 원정을 위해 나선다. 김혜성은 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벡스를 상대로도 선발 출전이 예고됐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직접 밝혔다.
다저스네이션 보도에 따르면 오타니는 "김혜성은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며 "정말 좋다. 어제도 좋고 전반적으로 좋다. 김혜성 덕분에 행복하다"고 말했다.
오타니 칭찬을 들은 김혜성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그는 "여전히 오타니와 함께 있는 것이 편하진 않다. 오타니는 엄청난 스타이기 때문"이라고 웃은 뒤 "하지만 오타니는 항상 나에게 먼저 말을 걸고 질문을 해 준다. 덕분에 빠른 적응을 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이제 마이애미 원정을 마친 다저스는 애리조나 원정을 위해 나선다. 김혜성은 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벡스를 상대로도 선발 출전이 예고됐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직접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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