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박지성 이후 최초 대기록 썼다!…'빅리그 2연패' 한국인 2호 '대업'→PSG, 옥세르와 최종전 대승→시상식서 트로피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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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옥세르와의 2024-2025시즌 리그1 최종 라운드에서 3-1로 대승을 거뒀다.
최근 2연패를 당하면서 무패우승이 좌절됐지만, PSG는 마지막 2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면서 일찌감치 일궈놓은 리그1 4연패를 화려하게 자축했다. 2위 올랭피크 마르세유(승점 65)와의 승점 차가 무려 19점 차가 날 만큼 압도적인 우승이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전반기 PSG의 핵심 역할을 했다. 후반기 주전 경쟁에서 다소 밀렸으나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릴 자격은 충분했다.
유럽 빅리그에서 한국 선수가 리그 2연패에 성공한 건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유일했다. 2006-2007, 2007-2008, 2008-2009시즌 프리미어리그 3연패에 함께 한 박지성에 이어 이강인이 리그 연패 기록을 세웠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온탕과 냉탕을 오가며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전반기에 그는 우측 윙어와 중앙 미드필더, 그리고 중앙 공격수로 제로톱 역할을 맡아 출전 기회를 계속 잡았다. 선발과 교체를 오갔지만, 확실히 기회를 받으면서 리그 6골을 넣어 커리어 하이 경신도 바라볼 수 있었다.
최근 2연패를 당하면서 무패우승이 좌절됐지만, PSG는 마지막 2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면서 일찌감치 일궈놓은 리그1 4연패를 화려하게 자축했다. 2위 올랭피크 마르세유(승점 65)와의 승점 차가 무려 19점 차가 날 만큼 압도적인 우승이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전반기 PSG의 핵심 역할을 했다. 후반기 주전 경쟁에서 다소 밀렸으나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릴 자격은 충분했다.
유럽 빅리그에서 한국 선수가 리그 2연패에 성공한 건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유일했다. 2006-2007, 2007-2008, 2008-2009시즌 프리미어리그 3연패에 함께 한 박지성에 이어 이강인이 리그 연패 기록을 세웠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온탕과 냉탕을 오가며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전반기에 그는 우측 윙어와 중앙 미드필더, 그리고 중앙 공격수로 제로톱 역할을 맡아 출전 기회를 계속 잡았다. 선발과 교체를 오갔지만, 확실히 기회를 받으면서 리그 6골을 넣어 커리어 하이 경신도 바라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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