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역대급 쾌거' 손흥민, 토트넘 떠난다!…英 유력지 "갈라설 좋은 시기, 토트넘이 방출 강하게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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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그토록 기다렸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더 이상 토트넘 홋스퍼에 남아있을 이유는 없다. 영국 현지에서도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날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분석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24일(한국시간) "올 여름 프리미어리그를 떠날 수 있는 10명의 선수.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토트넘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전드와 작별 인사를 할 수도 있다"면서 손흥민을 언급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언제나 토트넘의 레전드였다. 2008년 이후 처음으로 토트넘의 우승을 이끈 지금, 더욱 그럴 가능성이 높다. 토트넘은 1월에 손흥민과 2026년 여름까지 계약을 연장했지만 이는 그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조치였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로의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다. 리그 30경기에서 7골에 그치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 선발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등 힘든 시즌을 보냈다. 구단은 최고 연봉자를 방출하고 싶어할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이어 "팬들은 주장 손흥민의 이탈을 안타까워하겠지만 이번 여름은 양측 모두에게 결별하기 적절한 시기로 느껴진다. 이보다 더 나은 방법은 없을 것"이라며 여름 이적시장에서 갈라서는 게 최선이라고 덧붙였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24일(한국시간) "올 여름 프리미어리그를 떠날 수 있는 10명의 선수.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토트넘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전드와 작별 인사를 할 수도 있다"면서 손흥민을 언급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언제나 토트넘의 레전드였다. 2008년 이후 처음으로 토트넘의 우승을 이끈 지금, 더욱 그럴 가능성이 높다. 토트넘은 1월에 손흥민과 2026년 여름까지 계약을 연장했지만 이는 그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조치였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로의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다. 리그 30경기에서 7골에 그치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 선발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등 힘든 시즌을 보냈다. 구단은 최고 연봉자를 방출하고 싶어할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이어 "팬들은 주장 손흥민의 이탈을 안타까워하겠지만 이번 여름은 양측 모두에게 결별하기 적절한 시기로 느껴진다. 이보다 더 나은 방법은 없을 것"이라며 여름 이적시장에서 갈라서는 게 최선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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