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사우디 오일머니' 맨유 주장에게 주급 13억 원 쏜다…손흥민에게는 얼마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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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오일머니가 손흥민(33, 토트넘)을 유혹한다.
‘더선’은 29일 “토트넘이 올 여름 손흥민을 사우디리그 클럽에 매각하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 남고 싶어하고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손흥민을 엄청난 규모에 매각 했을 때 챔피언스리그에서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유럽최정상의 선수들이 말년에 사우디로 이적해 많은 돈을 받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손흥민의 우상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도 알 나스르로 이적해 연봉 2700억 원을 받고 있다. 만약 손흥민이 사우디로 이적한다면 천문학적인 연봉을 챙길 수 있다. 호날두만큼은 아니더라도 손흥민이 지금 토트넘에서 받는 주급 3억 원의 몇 배는 뛰어넘는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손흥민의 기준점이 될 수 있다. BBC는 “페르난데스가 진지하게 맨유를 떠나 사우디 알 힐랄로 가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31일 전했다.
페르난데스가 만약 알 힐랄로 이적한다면 주급 13억 원 가량을 손에 쥘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손흥민 주급이 네 배가 넘는 금액이다. ‘더선’은 31일 “사우디 명문팀 알 힐랄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31)를 노린다. 알 힐랄은 이적료 1억 파운드(약 1826억 원)까지 쏠 의향이 있다. 페르난데스의 주급은 70만 파운드(약 13억 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페르난데스는 스포르팅을 거쳐 2020년부터 맨유에서 뛰고 있다. 그는 195경기서 62골을 넣으며 맨유의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더선’은 29일 “토트넘이 올 여름 손흥민을 사우디리그 클럽에 매각하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 남고 싶어하고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손흥민을 엄청난 규모에 매각 했을 때 챔피언스리그에서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유럽최정상의 선수들이 말년에 사우디로 이적해 많은 돈을 받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손흥민의 우상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도 알 나스르로 이적해 연봉 2700억 원을 받고 있다. 만약 손흥민이 사우디로 이적한다면 천문학적인 연봉을 챙길 수 있다. 호날두만큼은 아니더라도 손흥민이 지금 토트넘에서 받는 주급 3억 원의 몇 배는 뛰어넘는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손흥민의 기준점이 될 수 있다. BBC는 “페르난데스가 진지하게 맨유를 떠나 사우디 알 힐랄로 가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31일 전했다.
페르난데스가 만약 알 힐랄로 이적한다면 주급 13억 원 가량을 손에 쥘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손흥민 주급이 네 배가 넘는 금액이다. ‘더선’은 31일 “사우디 명문팀 알 힐랄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31)를 노린다. 알 힐랄은 이적료 1억 파운드(약 1826억 원)까지 쏠 의향이 있다. 페르난데스의 주급은 70만 파운드(약 13억 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페르난데스는 스포르팅을 거쳐 2020년부터 맨유에서 뛰고 있다. 그는 195경기서 62골을 넣으며 맨유의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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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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