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떠날 시간이 다가온다... PSG "타구단 영입 제안 검토"
컨텐츠 정보
- 19 조회
- 1 댓글
- 목록
본문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의 강호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에 대한 타 구단의 영입 제안을 검토할 의향이 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PSG 소식에 정통한 프랑스 스포츠 매체 레퀴프는 2일(현지시간), "PSG는 재정적으로 구단 측에 만족스러운 조건이 제시될 경우 이강인과 곤살루 하무스의 영입 제안에 대해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PSG는 이강인의 이적료 협상에 있어서는 어떠한 양보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레퀴프에 따르면 PSG의 핵심 관계자는 "어떤 선수도 헐값에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 선수를 원한다면 우리가 제시하는 가격에 맞춰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강인은 PSG와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PSG는 2023년 스페인의 마요르카로부터 이강인을 영입하는 데 2,200만 유로(약 346억 원)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은 지난 1일, PSG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서 인터 밀란(이탈리아)을 5-0으로 대파하며 UCL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지만, 올 시즌 후반기에는 만족스러운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랑스 리그에서 6골 6도움을 기록한 이강인은 시즌 후반기 들어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며 후보 선수로 분류됐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경기 템포를 빠르게 유지하는 전술을 선호하는데, 이강인은 공을 소유한 이후에 다음 플레이를 구상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출전 기회를 자주 얻지 못했다.
이강인이 기량 문제가 아닌 전술적인 이유로 벤치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상 잉글랜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나폴리(이탈리아) 등 여러 빅클럽들이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SG 소식에 정통한 프랑스 스포츠 매체 레퀴프는 2일(현지시간), "PSG는 재정적으로 구단 측에 만족스러운 조건이 제시될 경우 이강인과 곤살루 하무스의 영입 제안에 대해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PSG는 이강인의 이적료 협상에 있어서는 어떠한 양보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레퀴프에 따르면 PSG의 핵심 관계자는 "어떤 선수도 헐값에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 선수를 원한다면 우리가 제시하는 가격에 맞춰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강인은 PSG와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PSG는 2023년 스페인의 마요르카로부터 이강인을 영입하는 데 2,200만 유로(약 346억 원)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은 지난 1일, PSG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서 인터 밀란(이탈리아)을 5-0으로 대파하며 UCL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지만, 올 시즌 후반기에는 만족스러운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랑스 리그에서 6골 6도움을 기록한 이강인은 시즌 후반기 들어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며 후보 선수로 분류됐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경기 템포를 빠르게 유지하는 전술을 선호하는데, 이강인은 공을 소유한 이후에 다음 플레이를 구상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출전 기회를 자주 얻지 못했다.
이강인이 기량 문제가 아닌 전술적인 이유로 벤치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상 잉글랜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나폴리(이탈리아) 등 여러 빅클럽들이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등록일 06.03
-
등록일 06.03
-
등록일 06.03
-
등록일 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