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10/28] 폰세, 벼랑 끝 한화 구할까? / LG는 손주영으로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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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위기의 한화, 홈 3연전서 반전 이루어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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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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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한화의 희망은 아직 꺼지지 않았다. 불씨를 되살릴 수 있는 카드가 남았다. ‘괴물 에이스’ 코디 폰세의 얘기다. 폰세가 다시 한번 한화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한국시리즈 2연패로 절벽 끝에 몰린 한화가 마지막 믿음을 폰세의 오른팔에 건다. 정규시즌 내내 압도적인 구위를 뽐내며 ‘17연승’ 신화를 썼다. 팀을 구하기 위해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상대는 LG ‘독수리 킬러’ 손주영이다.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그 운명의 격전지다. 영웅은 늘 위기 속에서 탄생한다. 폰세는 정규시즌 내내 자신이 위기에서 얼마나 단단한 투수인지 증명해왔다. 한화가 반전을 꾀할 수 있는 유일한 상수가 폰세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