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11/01] LG는 계획대로, 한화는 걱정대로 야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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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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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LG는 계획대로 야구했고, 한화는 걱정대로 굳어버렸다. LG는 시리즈를 4승 1패 압도했다. LG는 가을야구 프로인 반면 한화는 아마추어였다. LG는 침착했지만 한화는 미숙했다. 한화의 한국시리즈 경험자는 투수 류현진과 유격수 심우준, 백업포수 이재원까지 단 3명이었다. LG는 7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불과 2년 전 통합 우승 팀이다. 당시 우승 주역들이 여전히 주전이다. 한화는 '걱정한 대로' 불안 요소가 줄줄이 터졌다. 한국시리즈를 앞둔 한화는 경험 부족, 체력 소모, 마무리 김서현의 부활 여부 등이 우려 사항이었다. 5차전 내내 무엇 하나 해소된 것이 없었다. 결국 2025년 한국시리즈는 프로 LG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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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염경엽 LG 감독은 "우리 선수들에게 디테일을 강조했다. 우리가 가져야 할 색깔은 까다로운 팀이어야 한다. 어느 팀이든 LG와 하면 힘들다는 인식을 갖게 하는 것이다. 한국시리즈 하면서 단단해 졌다는 것을 느꼈다. 위기에서 우리 선수들이 버텨낼 힘이 있다. 기대를 하게 해준 시즌"이라며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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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김경문 한화 감독은 "어린 선수들은 많은 경험을 해야한다. 나중에 그 선수들이 더 좋은 모습으로 팀을 더 좋은 자리에 올려놓을 것이다. 좋은 주사를 맞았다고 생각한다. 내년에 준비 잘하겠다"고 패배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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