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 톱5' 고진영, LPGA 파운더스컵 준우승…재미교포 노예림 데뷔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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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속 톱5' 고진영, LPGA 파운더스컵 준우승…재미교포 노예림 데뷔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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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서 고진영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승은 빗자루 퍼터로 유명한 재미교포 선수 노예림이 차지했습니다.
구민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1타 차 2위로 마지막날을 시작한 고진영. 6번 홀에서 깔끔하게 버디 퍼팅을 성공합니다.
4, 6, 8번 홀 버디로 선두 자리를 꿰찼지만, 13번 홀에서 위기를 맞았습니다.
공을 벙커에 빠트려 보기. 지난주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3라운드 7번 홀 이후 97개 홀 만에 첫 보기입니다.
고진영은 14번 홀에서도 한 타를 잃었는데, 노예림이 13, 14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건져 경기가 기울어졌습니다.
이후 타수를 줄이지 못한 고진영은 최종 합계 17언더파로 선두 노예림에 4타 차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지난주 개막전에 이어 2주 연속 '톱 파이브'로 만족해야했습니다. 우승을 차지한 노예림은 재미교포입니다.
21언더파, LPGA 투어 데뷔 5년 만의 첫 우승입니다.
키 175cm로 장타가 장기인 노예림은 빗자루 퍼터로도 유명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만 버디 24개를 잡아내며 우승했습니다.
노예림 / LPGA 선수
"다른 선수들은 브룸스틱 퍼터를 연습용으로 쓴다고 들었습니다. 실전에서 쓰지 않더라도 퍼팅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같이 출전한 임진희는 공동4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는 공동 7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TV조선 구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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