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오타니·저지, MLB MVP 이어 행크 에런상까지 나란히 수상!!
컨텐츠 정보
- 6 조회
- 1 댓글
- 목록
본문
오타니·저지 모두 2년 연속, 통산 3번째 수상
-
등록일 05:18
-
등록일 05:06
-
등록일 05:04
-
등록일 05:00
관련자료
댓글 1
발야구님의 댓글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두 거포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와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최우수선수(MVP)에 이어 최고 타자의 영예까지 손에 넣었다. MLB 사무국은 14일 2025시즌 앵크 에런상 수상자로 오타니와 저지를 선정했다. 같은 날 오전 나란히 내셔널리그(NL)와 아메리칸리그(AL) MVP를 거머쥐었던 이들은 나란히 또다시 이름이 불렸다. 행크 에런상은 에런이 베이브 루스의 개인 통산 최다 홈런(714개)을 넘어선 지 25주년이 되던 1999년 제정, 각 리그에서 최고의 공격력을 보여준 타자에게 수여한다. 오타니와 저지는 모두 2년 연속 행크 에런상을 차지했다. 오타니는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으로, 저지 역시 2022, 2024, 2025년까지 3차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