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차준환 · 김채연, 남녀 동반 금메달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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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피겨가 새 역사를 썼습니다. 남자 싱글의 차준환 선수와 여자 싱글의 김채연 선수가, 나란히 일본 선수들을 따돌리고 사상 첫 '동반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일본 가기야마 유마에 10점 가까이 뒤진 2위였던 차준환은, 프리스케이팅에서 짜릿한 역전극을 펼쳤습니다.
앞서 열린 여자 싱글에서도 김채연이 역전 드라마를 쓰면서 금메달을 일궈냈습니다.
쇼트프로그램 2위였던 김채연은, 쇼트에 이어 프리스케이팅에서 또 한 번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면서, 세계선수권 3회 연속 챔피언인 일본 사카모토 가오리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일본 가기야마 유마에 10점 가까이 뒤진 2위였던 차준환은, 프리스케이팅에서 짜릿한 역전극을 펼쳤습니다.
앞서 열린 여자 싱글에서도 김채연이 역전 드라마를 쓰면서 금메달을 일궈냈습니다.
쇼트프로그램 2위였던 김채연은, 쇼트에 이어 프리스케이팅에서 또 한 번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면서, 세계선수권 3회 연속 챔피언인 일본 사카모토 가오리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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