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랭킹
경험치 랭킹

[여자배구] 신인감독 김연경, 시즌2로 간다?

컨텐츠 정보

본문

김연경이 이끈 원더독스가 5 2패로 첫 시즌을 마무리했다


관련자료

댓글 6
profile_image

발야구님의 댓글

김연경이 이끈 원더독스가 마지막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 셧아웃 승리를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뒀고, 방송은 신생 프로구단 창단을 암시하는 열린 결말로 시즌2 가능성을 제시했다. 최종전 직후 선수들은 감독 김연경을 헹가래치며 시즌을 자축했다. 김연경은 “우리가 진짜 ‘원 팀’이 된 것 같다. 생각보다 훨씬 많이 성장해 줘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시즌 내내 이어진 ‘양날의 평가’도 존재했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예능적 장치를 최소화하고 실제 배구 경기의 구조와 전술을 생생하게 담아내 호평을 받았지만, 동시에 지나치게 높은 목표 설정이 선수단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비판도 나왔다. 방송 말미에 PD는 “프로 8구단 관련해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고, 김연경은 놀란 표정을 지었다. 짧은 장면이었지만, 이 프로그램의 핵심 메시지이자 다음 시즌의 출발점처럼 읽혔다.
자유게시판
RSS
제목
이름
고화질 스포츠중계 보기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