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44번째 생일에 또 증명…원조 '단발병 유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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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44번째 생일을 맞은 근황을 전했다. / 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하며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생일 축하해 주셔서 올해 생일도 행복하게 보냈다. 그리고 보내주신 꽃들과 선물들 잘 받았다. 너무 감사하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다.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손에 생일 케이크를 든 채 애교 섞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편안한 맨투맨 차림에 머리에는 두건을 두르고, 화장기 거의 없는 내추럴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분위기와 아우라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지인들과 함께한 생일 파티 현장도 함께 공개됐다. 송혜교는 연예계 원조 단발병 유발자다운 우아한 분위기와 변함없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올해로 44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간을 거스르는 미모를 입증했다.
배우 송혜교가 44번째 생일을 맞은 근황을 전했다. / 송혜교 인스타그램
이에 그룹 핑클 멤버 옥주현은 "우리 교 축하해 사랑해",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축하해!!!! 너무너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배우 최희서는 "민쟈",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넘넘 축하해 교야"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배우 조여정과 티아라 멤버 효민은 조용히 좋아요를 누르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송혜교는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새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촬영 중이다.'천천히 강렬하게’는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 배우 공유와 호흡을 맞춘다고 알려져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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