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제이크 케이브 두산과 결별, KBO 이적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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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탐냈던 ML 타자 다즈 카메론에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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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뉴욕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26일 "다즈 카메론이 한국 구단인 두산과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계약 규모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 올해 KBO 계약 첫해인 카메론의 총액은 100만 달러(약 14억원)를 넘을 수 없다. 카메론은 올 시즌 도중에도 KBO리그에 올 기회는 있었다. KIA 타이거즈도 관심이 있었던 선수다. 이로써 두산은 자연히 제이크 케이브와 결별을 확정했다. 두산은 케이브의 보류권을 풀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브는 두산 외의 KBO 구단과 협상할 수 없기에 이적할 수 없다. 케이브는 올해 콘택트 능력은 충분히 보여줬지만, 외국인 타자에게 원하는 파워를 보여주진 못했다. 외야 수비도 아주 안정적이라고 말하긴 힘든 편이었다. 그래도 그라운드에서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돋보였고, 워크에식도 빼어나 '차기 주장감'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선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