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대어급 FA 행선지는 정해졌다 / 시장에 남은 FA 거취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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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강민호, 손아섭, 김재환 등이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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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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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이번 겨울 대어급으로 분류됐던 프리에이전트(FA)들의 행선지가 정해지면서 남아있는 FA들의 거취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시장에 남은 FA 중에서 보상 부담이 적은 C등급 FA인 손아섭, 최형우, 강민호의 거취가 관심사다. C등급 FA를 원 소속구단이 아닌 타 구단에서 영입할 경우 보상선수 없이 전년도 연봉의 150%만 지급하면 된다. FA 시장이 한창인 가운데 두산의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거포 김재환의 행선지도 관심사로 떠올랐다. 2025시즌 뒤 FA 자격을 얻고도 승인을 신청하지 않았던 김재환은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사실상 조건없이 데려갈 수 있는 FA가 됐다. 30대 후반에 접어든 김재환이 최근 몇 년 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홈런왕까지 차지했던 경력이 있고, 보상 부담이 없어 경쟁이 붙을 수도 있다는 관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