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농구예선] 한국 남자 농구, 중국을 90-76으로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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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24점·이현중 20점 활약으로 승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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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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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한국 남자 농구가 다시 한 번 만리장성을 넘었다. 한국은 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B조 2차전 홈 경기에서 중국을 90-76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한국은 전희철 임시 감독, 조상현 임시 코치 체제로 치른 중국과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 남자 농구의 중국전 2연승은 12년 만이다. 이날 한국은 이정현이 3점슛 6개를 포함해 팀 내 최다 24점(4어시스트)을 올렸고, 이현중은 20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빅맨들도 힘을 냈다. 하윤기가 17점, 이원석이 10점을 보탰고, 이승현은 어시스트 7개(4점)를 달성했다.















